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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름이란
- 우리 몸이 세균에 감염되면, 혈액 속에서는 백혈구와 감염균 간의 싸움이 일어난다.
> 시간이 지나면서 싸움을 마친 백혈구, 세균, 혈액, 단백질 등이 모여서 피부 표면을 통해 배출된다.
> 이때 이것은 농양의 상태로 배출됩니다. 
> 이렇게 조직 내에 동봉된 고름을 농양이라고 합니다.

> 농양은 쌓이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빨리 배출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. 

> 잘 모르겠으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꼭 상담 받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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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달 증상
- 몸 안에 빌리루빈이라는 수치가 높아진 것이다.
- 혈액 내에 빌리루빈이라는 담즙에 있는 성분의 농도가 증가한 상태를 고빌리루빈혈증이라고 한다.
- 고빌리루빈혈증이 생기면 눈이 노래지거나 몸이 노래지기 때문에 그것을 황달이라고 부른다.

황달이 생기는 주 원인
- 빌리루빈은 적혈구가 파괴되면서 생긴다.
- 이 때 생성되는 빌리루빈은 비포합형( 포합되지 않았다, 핏 속에 그대로 존재한다.) 
- 간에 가서 대사가 돼서 담즙으로 바뀌어서 변으로 배출이 되는 건데 그게 쌓이면 문제가 된다.
- 적혈구가 많이 파괴되는 경우
- 간 기능이 떨어지면 비포합 빌리루빈을 잘 못 데려오고 담즙으로 분비를 못 시키는 경우
- 간에 문제가 생기는 경우
- 담도가 막히는 경우
- 적혈구가 많이 파괴된다 = 용혈성 빈혈
- 길버트 증후군 = 선척적인 증후군이 많다.
- 빌리루빈 수치가 3 밑으로 나오는데 황달인 경우 대부분 길버트 증후군이다.
- 담즙이 내려가는 길에 돌이나 종양이 생긴 경우 : 담관돌, 담관암


예방법
- 바이러스 간염인 A, B형 간염은 예방접종하면 예방 가능
- C 형 간염은 예방접종이 없기 때문에 위험한 성접촉이나 오염된 주사바늘, 타투 등은 조심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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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혈 검사
- 적혈구수
- 혈액학적 검사
- 헤모글로빈 수치 측정

종류
- 치료 방법도 달라짐
- 90% 이상 철 결핍성 빈혈

철분
- 적혈구의 핵심 성분인 헤모글로빈을 만드는 필수 미네랄
- 근육이 충분한 활동을 할 수 있도록 에너지를 생성
- 적혈구의 핵심 성분 헤모글로빈( 우리 몸에 산소를 운반해주는 역할을 한다. )
- 우리 몸에 철분 부족 -> 헤모글로빈 부족 -> 산소가 부족한 몸이 된다 -> 빈혈증상

철 결핍성 빈혈
- 헤모글로빈 수치
- 성인남자( 정상 ) = 13g/dl 이상
- 성인여자( 정상 ) = 12g/dl 이상
- 철 결핍성 빈혈 증상 = 피로감, 현기증, 어지러움, 호흡곤란

헤모글로빈 수치 9g/dl 이하 = 심한 빈혈
- 심한 빈혈 = 9g/dl 이하
- 철분 함량이 높은 철분제 복용 권장( 약사와 상담 후 )
- 반드시 본인의 빈혈수치를 알고 상담 받자!
- 철분제  복용 방법
- 공복에 비타민C 오렌지 쥬스 등
- 과일 음료와 함께 먹으면 철분의 흡수를 도와준다.
- 속쓰림, 식욕부진, 속 울렁거림 증상 시 = 식후에 먹자
주의 사항( 철분 흡수를 방해하는 것 )
- 우유, 계란, 시리얼 최소 1시간 이후 섭취
- 녹차는 최소 2시간 이후 섭취

빈혈약 복용 기간 - 철분제를 규칙적으로 복용 시 
- 2주 이내 헤모글로빈의 증가
- 2 ~ 3개월 빈혈증상 호전
주의사항
- 증상이 호전되어도 철분제 복용은 멈추지 말자
- 우리 몸은 철분을 페리틴의 형태로 골수에 저장한다.
- 저장된 철분은 우리 몸이 필요할 때마다 꺼내 쓴다.
- 철분제는 6 ~ 12개월 철분제 복용 권장

철분제를 꾸준히 복용해도 헤모글로빈 수치가 정상이 아닐 경우
- 철분 부족 X 다른 질환 감별 필요
- 빈혈의 원인을 찾아야 한다.
- 반드시 전문가와 상담하자!

빈혈약을 먹기만 하면 변비가 와요
- 철분제 대표적인 부작용 = 변비
- 철분제 함량이 적은 약으로 변경( 약사와 상담 후 )
- 다른 성분의 약으로 변경( 약사와 상담 후 )
- 변비 부작용이 적은 철분제( 철분의 함량이 낮다)
- 부족한 철분은 식품을 통해 섭취하도록 노력하자
TIP
- 철분의 흡수율은 채소나 곡류보다 육류가 3배 더 높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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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빨간색 소변
- 방광염, 요도염, 신장질환 의심
- 지속적인 혈뇨 현상은 추가검진 받기
- 신장에 이상이 없는데 빨간 경우는 약물 때문일 수 있다.
- 요로 결석이 있는 경우

2. 진한 노란색 소변
- 비타민을 먹었을 경우
- 탈수증이 있어서 소변이 농축됐을 경우
- 간이 나쁘고 황달이 있는 경우( 피부와 눈 색깔이 노란지 확인 )
- 일부 약을 복용하고 난 경우( 특히 결핵약 ) = 약을 처방한 의사와 의논하기

3. 묽은 소변
- 물을 많이 마실 경우

4. 소변색이 까만 경우
-  신장내 기관들을 지나 내려오게 되면 까만색( 죽은 피 )
- 반드시 신장내과에서 점검하기

5. 소변에 거품이 많이 나올 경우
- 소변 양이 많아서 변기까지 소변이 떨어지면서 거품이 나올 수 있다.
- 신장질환이 있을 때에도 거품이 나온다.
- 신장이 나빠지고 소변에 단백질이 정상 농도보다 더 많이 나올 경우
= 소변에서 거품이 나온다.
But
- 거품이 있다고 해서 반드시 단백뇨가 있는 것은 아니다.

소변은 기본적으로 먹은 음식과 내 몸의 상태에 따라서 색깔과 양은 언제든지 변할 수 있다.
소변이 유난히 빨갛거나 검을 때는 신장질환이 있을 가능성이 높으니 반드시 신장내과 전문의의 진료가 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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