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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달 증상
- 몸 안에 빌리루빈이라는 수치가 높아진 것이다.
- 혈액 내에 빌리루빈이라는 담즙에 있는 성분의 농도가 증가한 상태를 고빌리루빈혈증이라고 한다.
- 고빌리루빈혈증이 생기면 눈이 노래지거나 몸이 노래지기 때문에 그것을 황달이라고 부른다.

황달이 생기는 주 원인
- 빌리루빈은 적혈구가 파괴되면서 생긴다.
- 이 때 생성되는 빌리루빈은 비포합형( 포합되지 않았다, 핏 속에 그대로 존재한다.) 
- 간에 가서 대사가 돼서 담즙으로 바뀌어서 변으로 배출이 되는 건데 그게 쌓이면 문제가 된다.
- 적혈구가 많이 파괴되는 경우
- 간 기능이 떨어지면 비포합 빌리루빈을 잘 못 데려오고 담즙으로 분비를 못 시키는 경우
- 간에 문제가 생기는 경우
- 담도가 막히는 경우
- 적혈구가 많이 파괴된다 = 용혈성 빈혈
- 길버트 증후군 = 선척적인 증후군이 많다.
- 빌리루빈 수치가 3 밑으로 나오는데 황달인 경우 대부분 길버트 증후군이다.
- 담즙이 내려가는 길에 돌이나 종양이 생긴 경우 : 담관돌, 담관암


예방법
- 바이러스 간염인 A, B형 간염은 예방접종하면 예방 가능
- C 형 간염은 예방접종이 없기 때문에 위험한 성접촉이나 오염된 주사바늘, 타투 등은 조심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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