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시프

여드름 흉터 연고
- 여드름 흉터 종류 : 크게 튀어나온 형태의 비후성 흉터, 패어 있는 위충성 흉터
- 여드름 흉터는 염증 반응 후 조직 자체가 굳어버린 상태
- 제대로 치료하기 위해서는 피부과적 치료가 필수적이다.
- 다만, 여드름 흉터 연고를 적절히 사용하면 어느 정도 도움이 될 수 있다.
- 시중에 나와 있는 대부분의 여드름 흉터 연고는 튀어나온 형태의 비후성 흉터에 사용해 볼 수 있다.
- 켈로이드 체질  또는 턱 & 가슴부위 튀어나온 흉터 = 여드름 흉터 연고 사용으로 예방 가능하다.
- 대표적인 제품 : 콘투락투벡스, 노스카나겔, 스카덤 클리어겔
- 공통 성분인 헤파린 나트륨 성분 : 부드러운 조직 형성 & 세포 과증식 억제 
= 흉터가 튀어나온 것을 예방해주는 역할을 한다.

위축성 흉터
- 여드름 흉터 연고로 개선이 어렵다
- 가급적이면 피부과 치료를 받는 것을 추천한다.

여드름 자국 연고
- 여드름 자국은 피지나 여드름균은 가라앉았지만 아직 염증 반응이 남아있어서 피부가 완전히 아물지 못하고 재생되고 있는 과정에 있는 경우
- 여드름 자국에는 재생크림을 사용하는게 좋다.
- 재생크림 효과 = 염증 완화 & 피부 재생 성분 포함
- EGF & 판테놀
- 재생크림 사용 시기 = 피부가 재생되는 과정에 사용
주의 사항
- 염증이 거의 다 가라앉고 색소침착으로 남겨진 여드름 자국에는 효과가 없다.
- 여드름을 짠 초기에 사용하자

1. EGF 
- 피부 상처가 아물도록 도와주는 성장인자
- 기능성 재생크림, 기능성 화장품에도 많이 포함되어 있다.
- 제품마다 함량의 차이가 크다.
- 고함량 제품을 선택해서 사용하는 것이 좋다.
 - 약국 판매 제품 :  EGF 새살연고 ( 유분기가 높고 찐득하기 때문에 여드름이 많은 사람은 주의하자 )

2. 판테놀
- 피부에 흡수시 비타민 B5로 전환되어 피부 재생 효과가 있다. 
- 자극이 굉장히 적고 안전하다.
- 민감성 피부에 아주 유용하게 사용해 볼 수 있다.
- 보습 효과가 있다.

여드름 연고

1. 클린다마이신 = 항생제 성분
- 주로 화농성 여드름에 사용한다.
- 대표적인 제품 : 크레오신티, 클린티, 듀오크린 겔

2. 벤조일퍼옥사이드
- 여드름 살균 작용으로 화농성 여드름에 사용한다.
- 장점 : 항생제가 아니여서 항생제 내성이 없다.
- 항상제랑 같이 섞어 사용 시 = 항생제 내성 발생 빈도를 줄여준다.
- 대표적인 제품 : 톡클리어겔, 벤작에이씨겔, 파티마겔
주의사항
- 심한 피부 자극이 있다.
- 표백 작용 = 옷이나 머리카락에 묻을 때

3. 아다팔렌
- 디페린크림으로 유명하다.
- 각질을 정리해주는 효과가 있다.
- 피지도 어느 정도 조절해주는 효과가 있다.
- 오랜 기간 동안 꾸준히 사용해야 효과를 볼 수 있다.
- 피부 자극도 어느 정도 있는 편이다.
- 대표적인 제품 : 에피듀오겔( 아다팔렌 + 벤조일 퍼옥사이드 )

-> 두가지 이상의 성분이 혼합된  전문의약품의 경우 = 좋은 효과 ↑, 내성 발생 ↓

위 사진 순서-> 좁쌀 여드름, 응괴성 여드름, 화농성 여드름, 염증 유/무

여드름 종류
- 기준에 따라 다양하다
- 나이의 기준 -> 사춘기 여드름, 성인 여드름
- 크기의 기준 -> 작은 여드름( 좁쌀 여드름 ), 중간 크기 여드름, 아주 큰 여드름( 응괴성 여드름 )
- 염증의 기준 -> 염증성 여드름, 비염증성 여드름

좁쌀 여드름
- 크기가 작다.
- 오돌토돌한 양상이다.

응괴성 여드름
- 아주 큰 여드름 새끼손톰 이상의 크기

화농성 여드름
- 가장 잘 생기는 크기의 여드름
- 실제로는 염증성 여드름을 뜻한다
- 중간 크기 여드름을 칭할때 흔히 사용되는 용어

염증의 기준에 따른 분류
- 여드름의 색으로 판단
- 붉다 -> 염증 O
- 붉지 않다 -> 염증X
- 그 외 통증유무, 열감유무
- 가장 중요한 기준의 여드름의 색

여드름이 붉지 않음
-> 염증이 없는 여드름

여드름 색이 붉음
-> 염증이 있는 여드름

염증성 여드름이 여드름 후유증을 일으킨다.( 파인 여드름흉터, 붉은 여드름자국, 넓은 모공 등 )
- 여드름 후유증은 치료가 어렵다.
- 여드름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.
- 비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 후유증을 일으키지 않음
-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는 여드름 후유증과 관련이 있다.

옳바른 생활습관이 제일 중요!

1.얼굴이 따끔거리는 화장품 사용은 주의!
- 따가운 화장품 성분들 - 알코올, 멘톨, 유칼립투스, 페퍼민트, 시트러스 등등
-> 자극적인 스킨케어 성분 피부를 자극하여 여드름을 악화시킨다.
- 자극, 스트레스 
1. 모공 안쪽 스트레스 - 감지 신경 자극
2. 피지 생성 증가
3. 여드름 악화
-> 피부를 최대한 부드럽게 관리!

2. 피부가 더럽다는 편견 버리기!
- 여드름은 대부분 위생상태와 무관하게 발생
- 과한 세안 -> 피부 자극 및 건조감 유발, 여드름 악화
- 고체 형태 비누 -> 대부분 강한 알칼리성, 피부장벽 약화, 여드름균 서식 환경 조장
- 젠틀한 수용성 클렌저 사용 -> 최대한 부드럽게 세안

3. 여드름 억지로 가리지 말기!
- 커버력이 강한 제품(= 오일 함량 ↑) 
-> 모공 막고 피지 배출 억제 + 메이크업을 지우기 위한 과도한 세안
-> 여드름 악화

4. 헤어스타일링 제품, 샴푸 사용에 주의
- 실리콘 성분( 디메치콘, 시콜로펜타실록산, 트리메치콘 등등 )
-> 모발 코팅 및 보호 효과, 밀착력이 좋아 모공을  막을 수 있다.
- 샴푸 잔여물이 남지 않게 충분히 헹궈낼 것!

5. 여드름용 제품 남용 금기!
1. 살리실신 -> 화학적 각질, 피지 제거제 + 항균 효과
- 살리실신 0.5% = 화장품 배합 농도
- 살리실산 1.0% ~ 2.0% = 의약품 배합농도
-> 농도가 올라가면 효과 ↑but 자극감↑

2. 벤조일 퍼옥사이드( 과산화벤조일 ) 
- 여드름용 의약품에 함유
- 일반의약품의 성분이다.
-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.
- 항균 작용( 내성 발생 우려 X )
- 벤조일퍼옥사이드 첫 시작 스팟으로 사용 2.5% 효과가 없다면 단계적 증량( 자극감이 없을 때까지만 )
- 주의 사항
->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-> 피부 붉어짐( 작열감 ), 각질 탈락 현상, 접촉 피부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