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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제라고 하면 보통 우리 몸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
나도 같은 생각이다.
몸에 좋은 음식, 알약, 포, 즙 등등
우리가 생각하는 영양제일 것이다.
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를 더 건강하고 좋게 만들어 주는 영양제는 정말 다양한 거 같다.
운동도 몸을 더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어 주니 영양제고
책도 우리의 뇌를 더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지식을 쌓게 해주니 영양제가 아닐까?
몸을 좋게 만들어주는 영양제도 중요하지만
내 생각에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강하게 해주는 영양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어려움과 부담은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은 일들이지만 부딪치고 이겨내고 나면
내 마음은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다.
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비난하는 것은 독이지만
그 사람을 마음으로 도와주는 것은 행복이라는 영양제를 나눠주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