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에 좋은 음식 - 양배추, 브로콜리, 연근, 검은콩, 무
비타민 U -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양배추 즙에 있는 인자
1. 양배추
-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어서 위 점막을 보호해줘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.
- 부위별로 영양 성분이 다름
겉잎 - 비타민A와 철분, 칼슘이 풍부
햐얀 속 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.
양배추 심지 부분에 함유 되어 있는 비타민 U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.
심지가 질겨서 심지를 살짝 찐 후 분쇄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다.
2. 브로콜리
- 비타민 u 풍부
-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, 셀레늄도 많이 들어 있다.
- 설포라판( 항산화 기능이 우수함 ) 성분이 위염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한다.
3. 연근
- 당단백질 성분인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위벽도 보호
연근을 얇게 자르면 만들어지는,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 있는 물질이 바로 뮤신
-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 과음을 자주 하는 남성들에게도 유익하며 체내에 섭취된 당질에 달라붙어 당이 분해되는 속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.
- 혈당 조절에도 좋음
- 연근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염증과 궤양을 완화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며
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도 억제
- 지혈 효과가 있어 출혈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.
4. 검은콩
- 단백질, 비타민B군, 비타민E, 레시틴, 사포닌 등의 영양성분 많이 함유
-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리놀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위를 보호한다.
< 주의>
- 고섬유질 식품이기 때문에 과다섭취를 하게 될 경우 위가 팽창할 수 있고,
이로 인해 배변활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참고!!!
5. 무
-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( diastase )가 풍부해 위장의 소화 흡수를 도움
- 디아스타아제는 전분 분해를 돕기 때문에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화 효소
- 지방 소화를 돕는 에스테라아제도 무에 들어 있다.
- 기관지를 지키는 매운 맛은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좋다.
-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었을 때 항산화 작용이 더 높다.
- 껍질을 최대한 남겨 놓는게 좋다.( 파같은 건 힘들지만, 가능한 것만 껍질 남기자! )
- 무의 매운맛으로 속이 쓰린 사람들은 갈아 먹는 것이 좋다.
- 갈아 먹게 되면 매운 성분이 날아간다.
-> 히포크라테스 스프 ( 위 안좋은 사람에게 좋음 )